순창문화원(원장 김기곤)은 지난 8일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 역대원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과 순창문화발전 기원제를 갖고 알찬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순창문화원 발전과 문화창달을 기원하며 설동찬 전 원장의 집례로 초헌관에 김기곤 순창문화원장, 아헌관에 황숙주 순창군수, 종헌관에 최길석 부원장이 각각 제관이 되어 기원제를 가졌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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