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10시 40분께 익산시 함열읍 전모(59)씨의 자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이 전소돼 소방서추산 4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고 집 안에 있던 전 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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