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 30분께 익산시 영등동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최모(63·여)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김모(17·여)양 등 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급정거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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