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안상엽)에서는, 4대악 피해자보호지원을 위해 지난 13일 학교폭력 피해자 집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며 피해자가 사회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활동을 펼쳤다.

임실서에서는 16년에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4대악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업체재를 통해 피해자가조기에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상엽 서장은 “범죄의 예방도 중요하지만, 같은 범죄가 또 일어나게 해서는 않되며, 범죄 피해자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로 피해자가가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공감받는 지원활동을 펼쳐야한다”고 당부하였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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