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올해 2,012억원 투입을 결정하며 대학가 뜨거운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설명회가 1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설명회에 참석한 대학관계자들이 자료집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 /문요한기자·yohan-m@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이하 프라임) 사업’ 설명회가 13일 오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는 교육부 관계자가 직접 프라임사업의 기본 계획과 준비 및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프라임사업은 정부가 사회변화와 산업수요에 맞게 대학 체질을 개선하고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 올해에만 2,012억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사회수요 선도대학(대형) 유형과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 유형으로 나누어 오는 3월 19개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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