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난 11일 구제역 발생 이후, 24시간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축산농가 소독을 강화하는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김제 용지 지역의 구제역 바이러스 최대잠복기(살처분 완료 후 14일)가 만료되는 27일 김제시 거점소독장에서 이건식 김제시장이 축산차량을 소독하고 있다.전북도는 30일 고창지역까지 추가발병이 없을 경우 조기종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번 주말 고비를 넘기기 위해 차단 방역에 사활을 걸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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