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의 첫째 달도 얼마 남지 않았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이번 주말에는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설 특판 행사가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어떤 행사가 준비 중일까.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6일까지 ‘설 패션 아이템 선물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소중한 아이를 위한 사랑의 선물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억해 둘 것. 5층 본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닥스키즈 체크배색 책가방 세트를 24만 원에 판매한다. 20개 한정으로 필통도 덤으로 준다. 빈폴키즈 빅 체크 책가방 세트는 19만 7000원, 파코라반 베이비 목욕가운을 우대가 4만 1300원에 만날 수 있다. 무냐무냐 남녀 내의가 우대가로 각 2만5200원, 비비하우스 스킨케어 3종세트가 우대가 6만 원, 휠라키즈 비엘라 책가방 세트는 14만 9000원에 판다.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주요 대표 행사품목으로 우리 농산물을 내놨다. 딸기(1kg)는 1만 900원에서 1500원 싼 9400원에, 한라봉(2kg)는 1만 4800원에서 1만 2500원에 판매한다. 한우불고기(100g)는 4400원에서 3900원, 삼겹살(100g)은 1780원에서 1350원에 판다. 안심계란특란(30구) 6190원에서 4300원, 제주갈치(2미)는 1만 6200원에서 1만 2600원, 참조기(5미)는 1만8900원에서 1만15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주에 이어 선물세트를 구매할 때는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체크하자. NH, KB, 하나, 현대, 롯데 등 5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아이콘 표기 상품에 한해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단가 3만 원 이상 해당 선물세트를 구매할 때 무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신선함이 가득한 제철 먹거리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덜 매운 깐마늘(300g)은 2880원, 황태제사포(1미) 4100원에 살 수 있다. 한우등심 1+ 등급(100g)을 오는 31일까지 KB, 신한, 삼성, 외환카드로 구매하면 기존 9500원에서 30% 싼 66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제수용 사과(5입)도 1만 900원에 판다.

건조한 겨울을 촉촉하고 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데톨 향균 핸드워시 오리지널(250g)은 4900원에서 3400원까지 싸게 판다. 세라비 모이스쳐라이징 로션(355ml)은 1만 5300원에서 1만 500원, 가려운 두피 케어 샴푸 헤드앤숄더(850ml)은 1만 3800원에서 9900원까지, 토탈 리페어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170ml) 제품은 9000원에서 6300원까지 싸게 판매한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건강한 습관을 콕! 하라’ 행사를 통해 다양한 품목을 할인해 준다.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는 L포인트를 이용하면 4800원에서 3940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무항생제 계란은 6000원에서 3450원, 나뚜루 파인트 전 품목을 9500원에서 598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명절 선물세트도 L포인트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자연담은 사과 배를 1박스에 6만 9000원에서 6만 21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비씨/신한/KB국민/하나/현대/우리/NH농협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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