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7시께 고창군 신림면 자포리 김모(73)씨의 그랜져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가 전소하고 차고 1동 12㎡ 면적이 불에 타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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