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4시 50분께 남원시 용정동 한 차량 정비 서비스센터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전체 건물 315㎡ 중 15㎡가 그을리고 주차돼 있던 트럭, 승합차, 승용차 등 차량 11대가 타 소방서 추산 35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