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6시 20분께 익산시 영등동 홈플러스 익산점 1층 내 매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로 인해 매장 내부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조기 모터 벨트가 끊어져 마찰열로 인해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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