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 오수지구대(대장 강석록)는 관내 4개면(오수면, 지사면, 삼계면, 성수면)각 이장 회의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2일은 삼계면 이장 회의에 참석하여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에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지능화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요령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례 들어가며 홍보하였다.

또한 봄철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교통사고 위험성도 증가되는 만큼 어느때보다 안전운행 이륜차 안전모착용을 강조했다.

한편 강석록 지구대장은 “공명선거,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통사고예방방법 등을 주제로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군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제나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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