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는 지난 25일 임실 관촌면 장날을 맞아 지역주민에 찾아가는 4대악홍보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활동은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지역주민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맞춤형 지역 체감치안’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활동으로, 장날에 지역주민과 상가주민들을 직접 일대일로 대면하면서 4대악에 대한 홍보와 체감치안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후신서장은 "국정과제인 4대악에 대한 이해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안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체감안전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임실=임은두기자 · led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