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는 21일 도내 중학생 84명 등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애들아, KT로 꿈 찾으러 가자’를 테마로 진행됐으며, LTE 운용 시설 등을 방문해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드론의 산업활용 사례 소개 및 직저 드론비행 체험까지 해볼 수 있도록 해 참여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만수 KT 전북본부장은 “IT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도리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내용을 담아 진로체험행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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