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22일 무허가로 젓갈을 제조·가공해 판매한 A씨(40)를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군산시 중앙로 구시장 인근 인적이 드문 창고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젓갈과 액젓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무허가 제조·가공 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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