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한옥기술종합센터(센터장 남해경 교수)가 한옥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한옥 작품을 서울국제불교박람회(EXPO)에서 선보였다.
  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에서 개최된 서울국제불교박람회(EXPO)에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 온 한옥작품을 전시했다.
  이 전시회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전북대 한옥기술종합센터는 한옥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해 전국적으로 우수한 전북대 한옥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