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최규흥)는 14일 글로벌퓨처스클럽(㈜다윈 이상철 회장) 정기총회를 열고, 중소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글로벌퓨처스클럽은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결성한 중소기업 교류회로써, 내수기업과 수출초보 중소기업 대표들을 중심으로 활동중이다.
현재 15개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된 가운데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출 노하우 공유, 전북서부 지역 수출 정보 제공, 회원사 공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글로벌퓨처스클럽에 관심이 있는 전북서부 지역 중소기업은 중진공 전북서부지부(063-460-9823)로 문의하면 된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