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으로 조직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3일오후 전북교육청앞에서 전북교육청의 불성실 임금교섭 규탄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전북교육청이 정기상여금 연100만원 신설, 전직종 직무수당 신설, 전직종 동일수당 적용, 급식비 미지급 직종 급식비 신설, 단시간 근로자 수당 비례적용 신설 등 요구사항중 어떠한 것도 성의있게 검토하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다며 도교육청을 비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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