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는  9일 스타센터 도서관에서 최미정 작가의 작품 ‘엠마오로 가는 길(Via ad Emmaum)’의 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제막식에는 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홍정길 목사와 이호인 전주대학교 총장, 최미정 작가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미정 작가의 ‘엠마오로 가는 길’이란 작품은 누가복음 24장에 나온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7개 장면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세로 2미터, 가로 7미터의 큰 화폭에 담아낸 작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길을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주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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