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외국인 배움 '상부상조'··· 다문화 꽃피우다

<에듀현장: 장수군 다문화가족센터> 엄정규 기자l승인2016.05.10l9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지역주민을 위한 외국어교실(영어,중국어,일본어)

   

글로벌마인드형성 1:1 영어교육 서비스 교육

   
외국인노동자 한국어교육
   
성인문해교육- 실버한글교실

장수지역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정착을 위한 교육사업은 물론 군민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등을 위한 평생교육사업으로 건강한 장수를 만들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이 중심되는 행복장수를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외국인 이주 근로자가 함께 이용하는 다문화센터로 변화시키는데 큰 힘을 쓰고 있는 장수군다문화가족센터(센터장 이정심) 평생교육 현장를 찾았다.

▲성인문해교육(실버 한글교실) 운영
장수군다문화가족센테에서는 벌써 6년째 100% 출석률을 자랑하는 실버 한글교실을 운영하면서 평균 7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다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버 한글교실은 성인문해 교육으로 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자를 깨우치는데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글을 몰라서 겪었을 아픔을 풀어내고 마음에 맺힌 못 배운 한을 치유하는 과정으로 글자를 익혀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게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훈련과정을 운영하여 장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교실(야간반) 운영
장수군다문화가족센터에서는 외국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한국어교실을 야학 프로그램으로 주2회(4시간)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는 한국어 배움의 기회와 외국인 노동자들과의 만남의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정보공유 등 쉼터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농장주들에게는 외국인 노동자들과의 소통의 편리를 제공하여 소소한 갈등 문제들을 해소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상 늦은 시간까지 버스운행이 없어 이용이 불가능한 이주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등하교 차량운행으로 이주 노동자들의 안전한 귀가까지 책임을 지고 있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정까지 나누어주는 진정한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 글로벌마인드형성 1:1 영어교육 서비스 교육 운영
지역사회 서비스투자사업으로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1:1 영어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1:1 영어교육사업은 필리핀 출신의 이주여성들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관내 아동들에게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함께 비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문화센터를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다문화사회를 이해교육을 프로그램을 통하여 실천하고 있다.

▲지역주민을 위한 외국어교실(영어,중국어,일본어)운영
장수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지역주민 외국어교실” 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북도와 장수군의 지원을 받아 “지역주민 외국어(중국어, 영어, 일본어)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8월까지(5개월간) 각 반별 매주 2회씩 40회기로 운영하고 있다.

필리핀, 중국, 일본에서 온 결혼이민자들을 강사로 활용하여 결혼이민자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언어 학습의 효과성을 높이고 결혼이민자 강사와 지역민들이 서로 소통, 공감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여 외국어교육에서 소외되고 있는 지역민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이 정심 센터장

이정심 센터장은 “올해 외국어교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지역민들의 자아실현, 성취감을 향상시키고, 이와 함께 외국어실력이 향상되어 지역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며 “특히 영어, 중국어반은 직장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본어반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어 프로그램 이용자층이 다문화가정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져 센터 이용자들을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엄정규 기자  crazycock27@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7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