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군산영재교육원과 군산동초, 군산청소년수련관 등에서 영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한 심화 집중수업 및 탐구토론대회, 영재캠프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7개 반 탐구토론대회와 ‘성취, 이루다’라는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했으며, 영재학생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군산영재교육원 관계자는 “군산을 대표하는 영재기관으로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대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 실력을 갖춘 영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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