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북현대

전북이 K리그 클래식 평일 최다 관중기록을 세웠다.
  1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평일 경기임에도 2만1071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주중 경기에 2만1071명의 관중은 2013년 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최다 기록이다.
  올 시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3경기에 모두 21만645명이 입장, 경기당 1만6650명이 홈 경기장을 찾았다.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한 경기는 3월 12일 서울FC전으로 3만2695명이 입장했으며 7월 24일 울산전이 2만1437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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