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나눔재단 청년부가 지역 불우청소년에게 신발을 기부했다.
(사)전북나눔재단 진우선 이사장 및 청년부 일동은 9일 전주 전일중학교와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어려운 학생에게 전해달라며 신발 각각 5켤레씩을 기탁했다.
이날 청년부가 전달한 물품은 지난달 일일호프를 열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청년부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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