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정수철) 영농4-H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원 워크숍이21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워크숍에 앞서 14개 시군4-H연합회에서 준비한 백미300kg을 익산에 소재하고 있는 기독삼애원에 21일 전달했다.

전라북도 4-H연합회 임원 워크숍은 회원상호 간의 소통과 대화로 4-H연합회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여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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