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은 17일 태풍 ‘차바’로 수해를 입은 울산 지역 수재민에게 전북에서 생산된 쌀 1000kg(10kg 100포대)를 전달했다.

도당 당직자와 당원들이 지난 한 주간 십시일반 모금해 전북쌀을 구입,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마음과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함께 담았다./장병운기자․argu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