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8시 40분께 진안군 진안읍 가림리 한 도로에서 권모(51)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동승자 최모(52·여)씨 등 탑승객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권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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