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2시께 완주군 삼례읍 한 교차로에서 과산화수소를 실은 25톤 탱크로리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과산화수소 일부가 유출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이 우회전하던 중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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