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6시 10분께 완주군 상관면 한 도로에서 정모(22)씨가 몰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컨테이너가 도로에 떨어지면서 출근길 교통이 한때 마비됐다.

경찰은 화물차가 커브길에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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