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2시 30분께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이모(45)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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