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한 해 동안 타국 생활에 애쓴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워크숍을 열었다.
  전북대 유학생지원센터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과 일본, 멕시코, 에콰도르 등 24개 국가 200여 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해 용인 민속촌과 테마파크 등을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유학생 지언관리팀과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학 생활에서의 고충들을 청취했고, 유학생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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