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시도에서 바라본 새만금 신시배수갑문 너머 새살이 돋은 세계잼버리유치 예정부지에 전북도민의 염원을 담은 뜨거운 태양이 그 어느 해보다 큰 희망을 안고 떠오릅니다. 8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최종 결정을 앞둔‘2023 세계잼버리대회’유치로 세계 최장 방조제 새만금이, 전북이 세계청소년들을 보듬길 기원합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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