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북사회에 큰 충격을 준 코아호텔 이창승 회장 납치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이 피해자 가족으로부터 밥값 명목의 금품을 받았다는 사실은 아직도 우리 경찰에 '수사비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보게 한다.
돈을 받은 관련 경찰관은 100만원을 받아 수사비로 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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