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북도내 주류시장의 61.4%를서울에 본거지를 둔 이른바‘타도 소주’인 진로가 차지하고 전북에 본거지를둔‘자도 소주’인 하이트는 가까스로31.8%에 그쳤다는 주류업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들리기로 이 같은 시장 점유율마저올 들어 더욱 격차가 벌어져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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