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국회’가 가까스로‘뇌사’상태를 벗어나게 될 것 같다. 지난 5월 29일 전반기 의장단 임기 만료 이후 후반기 원구성조차 못한 채 사실상 기능이 정지된 것이나 다름없게 된지 근 40여일 만이다. 어제 국회의장 선출에 이어 오늘 상임위원장단 선출까지 마치면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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