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가 출범 초기부터 내부갈등에 휩싸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민주당파와 무소속파로 나뉘어 건건마다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는 것인데 양측의 감정의 골이 깊게 패여 타결점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게다가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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