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강인형 군수의 최근 인사 파문은 선거로 당선된 자치단체장들이 그에 부여된 인사권을 어떻게 잘못 보고 있으며 그 때문에 빚어지는 자해(自害) 현상이 자치단체에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안겨주는가를 단적으로 드러내 보여준 하나의 사례가 아닌가 한다.
강군수는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