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전 2시 40분께 김제시 만경읍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126㎞지점을 달리던 트럭이 갓길에 정차 중이던 오모(36)씨의 7.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씨 등 2명의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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