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진안 안천면에 위치한 안기마을회관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53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에서는 도배,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새롭게 지원해 아동들이 방과 후에 마음껏 공부하고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는 공부방을 조성했다.

특히 공부방 조성에 지역주민들과 전북은행 진안지점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은 사회공헌사업들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