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고등학교 1·2·3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도내 일선 고등학교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평가 영역은 고 1의 경우,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 과학)이며, 고 2·3학년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이다.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해 오후 4시 30분에 종료된다.
/유승훈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