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올해 첫 지진이 관측됐다.

6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1분께 부안군 북서쪽 24㎞ 해역(북위 35.75, 동경 126.10)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해 신고나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하미수 기자·misu7765@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