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완주군 의원 선거 후보 경선은 오는 15일에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희승)은 4.12 재보궐 완주군 라 선거구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 선거일을 오는 15일로 확정했다.

이번 경선은 일반당원 50%, 권리당원 50%에 대한 ARS 여론조사로 결정된다. 여론조사업체는 공정성을 위해 중앙당에서 지정한 여론조사업체 가운데 선관위원과 후보측 참관인 입회하에 2개 업체를 추첨한 후 각각 분리 진행할 예정이다.

경선 후보자 등록 기간 및 장소는 13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장병운기자·arg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