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8시 50분께 임실군 오수면 완주-순천간 고속도로 상행선 81㎞지점에서 박모(49)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트레일러가 모두 타 소방서추산 1억 4800여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지난 10일 오전 8시 50분께 임실군 오수면 완주-순천간 고속도로 상행선 81㎞지점에서 박모(49)씨가 몰던 25톤 트레일러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트레일러가 모두 타 소방서추산 1억 4800여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