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오후 1시 30분께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이 불로 임야 0.4ha를 태운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임실군 삼계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임야 0.3㏊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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