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청소년문화의집이 기획한 ‘다多누리&호국영웅’ 프로그램이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초·중학교 다문화 청소년 10명과 대학생 멘토단 20명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효자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2015년에는 전국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사회 호국보훈문화 확산에 기여를 했다.

김은수 관장은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에 많은 다문화 청소년 및 가족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사회 여러분들의 관심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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