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은 지난 14일 OCI SE 군산공장 세미나실에서

‘호남권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사업장 기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근 열공급 및 집단에너지 사업관련 이슈설명과 함께 군산대 송병호 교수의 ‘순환유동층 보일러의 바이오매스 혼소 운전 특성’ 발표와 함께 협의회 소속 업체별 발표 등이 이뤄졌다.

권진곤 전북본부장은 “호남권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집단에너지 및 열병합 발전’ 사업장들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기술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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