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3동(동장 황대욱) 주민센터는 16일 전주 신기독병원 청춘대학 제2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기독병원 예배실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박현규 전주시의회 의원(전 의장)을 비롯해 유선이 신기독병원 경영원장, 청춘대학 입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춘대학은 지난해 8월 효자3동 주민센터와 전주 신기독병원이 관내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업무협약에 의한 첫 사업으로 이번 청춘대학 기수는 오는 6월15일까지 14주간 진행된다. /이승석기자 2pres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