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7시 20분께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서방 7.4㎞ 해상에서 군산항 입항 중인 선박에서 선장 A씨(62·그리스인)가 갑자기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했다.

해경은 선박을 정박지까지 이송한 뒤 환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며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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