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12시 30분께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 용지마을 한 밭에 신모(86)씨가 화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물을 태우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지난 17일 오후 12시 30분께 순창군 복흥면 대방리 용지마을 한 밭에 신모(86)씨가 화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물을 태우다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