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공사감독관 12명과 시공회사 19개 회사가 참가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공정점검 회의'를 실시했다.

동진지사는 공사감독업무에 대해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독업무를 수행함은 물론 청렴한 공사현장 문화정착에 선제적으로 이끌고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병수 동진지사장은 “청렴이 구호가 아닌, 우리공사의 미래의 성장 동력의 밑거름이 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공직사회 스스로 청렴의무 실천분위기를 조성하여, 떳떳하게 국민과 가족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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