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4050세대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한 ‘중장년 작은창업 1기 교육’의 교육생을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050세대의 창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4050 행복창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부터 성장까지 패키지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 수료생의 안정적인 창업시장 정착을 위해 수료특전으로 창업자금 특례보증을 지난해 보다 2000만원 증액된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특례보증 외에도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홍보·마케팅비를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도 마련됐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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