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도내 교복 학교주관구매 상한가격이 동·하복을 포함해 27만4359원으로 정해졌다.
12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동복의 경우 상한가격이 19만4041원, 하복은 8만318원이다.
이는 전년대비 7.4% 오른 금액으로 동복은 지난해 17만9567원에서 8%인 1만4474원이 올랐으며, 하복은 7만5679원에서 6%인 4639원이 상승했다.
하지만 교육부가 정한 학교주관 교복구매 상한가격인 29만6140원에 비해 2만1780원이 적은 금액이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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